더 록스 산책과 아슬란 커피 ☕ 아침에 일어나 호텔 주변에 있는 역사 깊은 동네, '더 록스(The Rocks)' 지역으로 가볍게 걸어가 보았습니다. 고풍스러운 돌길과 운치 있는 골목길 사이를 지나 찾아간 곳은 바로 '아슬란 커피(Aslan Coffee)'예요.매장 규모는 아담하고 작았지만, 출근 시간이 살짝 지난 아침 시간임에도 여유롭게 커피와 브런치를 즐기는 현지인들과 손님들로 꽤 북적였습니다. 진한 커피 향과 함께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간단하게 브런치를 즐기니 '내가 정말 시드니에 있구나' 하는 행복감이 밀려왔습니다.더 록스 디스커버리 뮤지엄 🏛️ 식사를 마친 후 바로 인근에 위치한 '더 록스 디스커버리 뮤지엄(The Rocks Discovery Museum)'을 방문했습니다. 무엇보다 입장료가 ..
라벤더 베이 산책로 오늘은 호주 여행 6일 차!많은 이들이 해외로 길을 떠날 때 빽빽한 관광지 목록을 작성하고 이를 하나씩 지워나가는 방식을 선택하곤 합니다. 하지만 참된 여행의 묘미는 늘 유명한 명소를 찾아다니는 열정과 현지 일상의 느긋함을 즐기는 그 경계선 위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시드니 여행 6일 차를 맞이하여 이번에는 화려한 볼거리를 쫓아 바쁘게 이동하기보다, 시드니 특유의 시원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을 온몸으로 느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아침 일찍 짐을 정리해두고 뷰 시드니 호텔을 나서 라벤더 베이 파크랜드를 지나 루나 파크(LUNA PARK SYDNEY)로 이어지는 해변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잔잔하게 일렁이는 바다 물결 위로 배들이 유유히 지나가고, 푸른 하늘 밑으로 건너편 도심의 ..
페더데일 동물원호주 시드니 여행 4일 차는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부터 큰 기대를 안고 사전 예약해 두었던 '블루마운틴 일일 단체투어'를 떠나는 날이었습니다. 알찬 투어 일정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 현지 시각으로 무려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하는 부지런을 떨었습니다. 밖은 아직 깜깜했지만, 약속 장소인 달링하버 씨라이프 수족관 옆 집합장소로 7시 30분까지 정시에 맞춰 도착하기 위해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른 아침의 상쾌한 시드니 공기를 마시며 버스에 탑승했고, 첫 번째 목적지인 '페더데일 동물원(Featherdale Sydney Wildlife Park)'으로 향했습니다. 페더데일 동물원은 호주의 희귀하고 귀여운 야생동물들을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교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었습니다. 가장 먼..
🚕 뷰 시드니 호텔 체크인 안녕하세요! 시드니에서의 셋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행의 여파인지 살짝 피곤함이 느껴져 아침 7시 30분쯤 눈을 떴어요.침대에서 일어나 창밖을 가만히 내려다보는데, 이미 시드니의 아침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더라고요. 길 맞은편 높은 빌딩의 유리창 너머로 벌써 진지하게 회의를 진행 중인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시드니 시민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근면하고 부지런한 삶의 리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소소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침 9시 30분, 정든 첫 숙소를 떠나 미리 예약해 둔 우버(Uber) " href="https://tearoom777.tistory.com/entry/%EC%8B%9C%EB%93%9C%EB%8B%88-%EC%9A%B0%EB%B2%84..
여행2일차 안녕하세요! 호주 시드니 여행 2일차가 밝았습니다.어제 무려 10시간이라는 장시간 비행을 마치고 여파가 남았는지, 눈을 떠보니 벌써 아침 8시가 넘었더라고요! 서둘러 아침으로 상큼한 사과와 우유, 요거트, 고소한 빵으로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시드니의 진면목을 만나러 밖으로 나섰습니다. 오늘의 첫 목적지는 시드니 대중교통의 중심지, 바로 '서큘러 키(Circular Quay)' 부두입니다!💡 [여행 꿀팁]트래블월렛 카드 본격적인 스토리에 앞서, 호주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특급 정보 하나 공유할게요!시드니에서 버스, 페리(배), 지하철, 택시 등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 간 ‘트래블월렛 비자(Travel Wallet VISA) 카드’ 덕을 정말 톡톡히 봤습니다. 출..
📌인천공항 향한 스마트한 출발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주 시드니 여행의 날이 드디어 밝았습니다. 이번 여행은 2026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KE401편을 이용해 시드니 킹스포드 스미스 공항으로 향하는 일정입니다. 설렘 가득했던 출발부터 시드니에서의 첫날 풍경까지, 그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해 봅니다.공항으로 향하는 첫걸음은 공항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까지는 약 1시간 20분 내외가 소요되었는데요, '버스타고' 앱을 통해 탑승 2주 전 미리 모바일 QR코드 좌석 예매를 해둔 덕분에 기다림 없이 편안하게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공항버스는 최대 2주일 전부터 예매가 가능하니 여행 계획 시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웃픈 수하물 소동과 반전 행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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